자주하는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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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테로이드 약을 먹으면 혈당이 올라 가나요? |
A 예, 맞습니다. 스테로이드 호르몬제는 대표적으로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하는 제제로 갑자기 혈당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 약물을 남용하게 되면 우리 몸의 저항력이 떨어져서 당뇨병에 유발될 확률이 더 높아 집니다. |
Q 운동 후 혈당 측정은 언제 하는 것이 좋나요? |
A 운동 직후에 하기 보다는 어느 정도 안정을 취한 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
Q 한번에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요. |
A 하루 운동 시간 목표를 1시간 잡았다면, 하루에 2번 30분씩 나눠서 해도 좋습니다. |
Q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공복에 등산을 하는 것은 어떤가요 |
A 운동은 반드시 식후에 계획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운동 전 혈당이 80-100사이일 경우 반드시 당원 섭취를 하고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
Q 저녁 늦게부터 산을 타기 시작해서 새벽시간까지 등산을 하는데, 그러면 안되나요? |
A 밤 늦은 시간이나 새벽시간에는 가급적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저혈당의 위험이 큰 시간때입니다. |
Q 근력운동은 어떤 식으로 계획을 하면 좋을까요? |
A 근력 운동은 주 3회 정도로 적당한 무게를 선택하여 한번 10-15회 반복하는 것을 여러번(2~3) 실시해주면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과 같이 병행하여도 좋고, 유산소 운동과 함께 한번에 할 시간적 여유가 없을 경우 유산소 운동을 하지 않는 날에 근력 운동을 해도 좋습니다. 근력 운동전에는 상해 예방을 위해 미리 몸을 풀어 주고 시작해야 합니다. |
Q 아령운동으로 근력을 키우라고 하셨는데, 그럼 런닝 머신을 할 때 아령을 들고 걸어도 괜찮을 |
A 아령운동으로 근력을 키우라고 하셨는데, 그럼 런닝 머신을 할 때 아령을 들고 걸어도 괜찮을까요? 물론 1kg짜리 아령은 큰 무리가 없을 수 있지만, 무게를 들고 런닝 머신을 빨리 속보 걷기를 할 경우 어깨 관절에 무리가 있을 수 있어 따로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Q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꼭 한번에 다 해야 하는지요? |
A 그렇지는 않습니다. 월, 수, 금은 유산소 운동, 화, 목, 토는 근력운동..이런식으로 계획하셔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
Q 다리에 힘이 너무 없는것 같아서 집에서 다리힘을 키울는 근력운동에는 어떤것이 있나요? |
A 의자에서 앉았다 일어나기를 계속 반복하거나, 혹은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렸다 내려 주기, 혹은 다리를 들은 상태에서 몇 십초 버텨 주는 것을 반복하는 것등의 운동은 다리 힘을 키우는데 좋습니다. |
Q 현재 운동을 하고 있지 않지만, 가끔 할 때 너무 오래 걸으면 다리가 너무 아파서 오래 못 |
A 현재 운동을 하고 있지 않지만, 가끔 할 때 너무 오래 걸으면 다리가 너무 아파서 오래 못 걷겠는데,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일단 10분부터 천천히 운동 시간을 늘리도록 하시고, 만약 하루에 30분을 하고 싶은데 한번에 지속하지 못랄경우 아침에 15분, 점심에 15분 이런식으로 계획하여 하루에 30분을 세우는 것으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
Q 1형 당뇨의 경우는 20분씩 매일 하고, 2형 당뇨의 경우 주 3일 이상 격일로 하라는 이 |
A 1형 당뇨의 경우는 20분씩 매일 하고, 2형 당뇨의 경우 주 3일 이상 격일로 하라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형 당뇨의 경우 저혈당의 위험이 있어서, 오래도록 지속하기 보다 짧은 시간 매일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2형 당뇨의 경우 주 3일 이상으로 계획하는데, 만일 주 3회 밖에 시행하지 못한다면, 한번에 몰아서 연속적으로 운동을 하고 4일은 지속적으로 쉬기 보다 월, 수, 금 또는 화, 목, 토 와 같이 격일로 시행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시면 좋습니다. |
Q 일주일에 2번은 수영하고 2번은 다른 운동하면 안되나요? |
A 일주일에 매번 똑같은 운동을 하기 지루하다면, 매일 다른 운동을 해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하고자 하는 운동을 선택하여 시간 및 힘들기 정도를 자신의 체력수준에 맞추어 계획하여 하도록 합니다. |
Q 새벽시간이나 저녁시간을 피해서 운동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A 야간이나 이른 새벽엔 저혈당이 올 수 있는 시간때 이므로 가급적 무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기 전 심한 운동은 몸이 흥분상태이므로 숙면을 취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
Q 이전에는 매일 수영을 다녔는데, 나이가 들고 70이 넘어서 이젠 힘들어서 못하겠습니다. 어 |
A 이전에는 매일 수영을 다녔는데, 나이가 들고 70이 넘어서 이젠 힘들어서 못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 힘든데 매일 할 경우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주 3회만 규칙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다른날에는 가볍게 걷기로 운동을 대체하셔도 좋습니다. |
Q 근력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A 헬스장에 기구를 이용하여 하는 방법과 집에서 아령을 이용하여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령을 설정할 경우 남자분의 경우 3-4kg정도로 시작을 하시고, 여자분들의 경우 1-2kg정도의 무게로 시작하시면 좋습니다. 주 3회이상 각각 15회씩 2-3세트정도로 계획하시면 좋습니다. |
Q 총콜레스테롤이 HDL-C과 LDL-C, 중성지방을 모두 합쳐서 말하는 수치인가요? |
A 아닙니다. 이 모두는 혈액속의 지질을 뜻하는데 각각의 종류와 기능이 틀립니다. 혈액속 지질에는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인지질, 유리지방산 등이 있는데 우선 콜레스테롤은 크게 좋은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로 나뉘어 집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이란 세포로부터 간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여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역할을 하며, 나쁜 콜레스테롤은 오히려 간으로부터 세포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여 혈관에 쌓이게 함으로 동맥경화를 일으킵니다. 또 중성지방은 음식으로 섭취되어 체내에, 주로 피하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은 인슐린의 작용을 떨어뜨려 혈당조절을 방해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유산소 운동, 적절한 식사를 통하여 수치를 관리하셔야 합니다. |
Q 저는 당뇨가 생길 때쯤 체중이 감소하지 않고 오히려 늘기 시작한것 같은데 이럴수도 있나요? |
A 비만, 특히 복부 지방은 당뇨병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아닌 당뇨를 유발하는 원인입니다. 운동부족, 고지방식, 과음등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체중이 증가하면 인슐린저항성도 증가합니다. 또한 비만한 사람들은 혈액내 인슐린 농도가 비만하지 않은 사람보다 높은데 이것은 비만할수록 인슐린 저항성도 심하고 인슐린 분비도 많아진다는 사실을 나타냅니다. 비만에 의해 인슐린 저항성이 심해지면 처음은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더 열심히 인슐린을 만들어 내지만 나중엔 췌장이 지쳐 인슐린 생성에도 한계가 오게 되어 당뇨병이 생기게 되는 것이지요 당뇨병으로 인한 체중감소는 우리 몸에서 증가된 혈당이 연료로 사용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혈당조절이 되면 체중은 크게 변화하지 않으며 다만 혈당 조절을 하지 않고 내버려 두었을 때 혈당이 많이 높아지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
Q 걷기 운동을 할 때, 팔을 세게 흔들면서 하는 것은 안되나요? |
A 아닙니다. 걷기 운동을 할 때 팔을 흔들어 주면서 하는 것이 더욱 운동량이 많아 좋습니다. |
Q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중에 운동을 합니다. 그렇게 하면 안되는지요? |
A 공복중에 운동을 할 경우 저혈당의 위험이 있어, 가급적 음식 섭취 후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식후 1-2시간 사이에 운동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Q 금식 채혈은 약을 먹고 와야 하나요? 안 먹고 검사 하나요? |
A 금식 피검사는 약을 먹지 않고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식전에 드시는 약을 가지고 오셔서 채혈을 하신 후 식사 30분전 약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인의 경우 공복상태에서 약을 드신 후 시간이 오래 경과하면 저혈당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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