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요법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전신의 혈액 순환이 잘 되어 말초혈관의 혈류량이 증가하고 근육과 지방세포의 인슐린 감수성이 증가됩니다. 그렇게 되면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인슐린으로도 효과적으로 혈당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을 하게 되면 당뇨병 환자의 예후를 나쁘게 만드는 심장질환이나 혈관계통질환의 발생 위험도를 감소시켜 줍니다.
운동은 항상 식후에 계획하도록 하며 운동 중 저혈당에 대비하여 저혈당 대처식품과 내가 쓰려졌을 경우 다른 사람이 응급상황을 대처하도록 당뇨병 환자임을 알리는 인식카드를 지니고 나가도록 합니다.
100~250mg/dl 사이의 혈당수준에서 안전하게 운동이 가능합니다.
혈당수치 | 운동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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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mg/dl & 저혈당증세 | X |
80~100mg/dl | 간식 섭취 후 운동 |
250mg/dl 이상 & 소변중 케톤 | X |
300mg/dl 이상 | X |
우선 운동 전에 혈당체크를 하여 70mg/dl미만, 250mg/dl이상이면서 소변에 케톤이 있는 경우, 300mg/dl이상인 경우 운동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본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는 것은 체온을 상승시켜 부상당하기 쉬운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을 단련시켜 안전사고를 예방해 줍니다. 실시 방법은 한 동작 마다 약 10초 정도 유지하고, 같은 동작을 3~5회 정도 반복하여 약 5~10분 정도 실시합니다.
근력 운동은 근육을 생성시켜주는 운동으로 근육은 당일 에너지로 사용하는 공간이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근력 운동은 주당 2~3회 정도가 적절하며, 자신에게 알맞은 무게를 고려하여 실시하도록 합니다. 10~12회 반복, 1~3회 세트 정도 실시합니다. (근력 운동 참여 전에는 의학적 평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 혈압,심결관계합병증 등)
혈당수치 | 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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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g/dl미만 & 저혈당증세 | 당질 섭취 |
운동 후 혈당이 100mg/dl미만이고 저혈당의 증상이 있는 경우 (경구혈당강하제를 복용하거나 인슐린을 하는 경우라면) 사탕3개나 주스 반 컵정도의 당질 섭취를 하도록 합니다. 운동 전/후 혈당측정을 실시하여 운동전/후 혈당변화를 살펴볼 수 있으며 앞으로의 운동을 계획하는 데에 참고가 될 수 있습니다.
망막 병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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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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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신경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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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질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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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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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증이 있는 경우는 우선적으로 운동 시행 여부를 의료진과 상의한 후 운동에 참여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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