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정보
센터소식
혈관에 다량의 콜레스테롤 증가하여 생기며 이로 인하여 뇌출혈, 협심증, 심근경색, 당뇨병성신증, 망막증 등이 올 수 있습니다. 금연, 혈압의 엄격한 조절, 혈액응고 경향의 감소, 고지혈증의 치료 및 혈당의 조절 등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혈압과 동맥경화는 상관관계를 가집니다. 염분을 적게 먹고 콜레스테롤 과 동물성 지방, 알코올 등의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이 필요합니다.
고지혈등은 여러 동맥경화성 변화를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 중의 하나이므로 이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중요합니다.
뇌혈관이 막혀 혈액을 공급받지 못하는 부위의 뇌가 괴사를 일으키는 뇌경색이 원인이며, 감각장애나 운동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혈당 조절이 중요합니다. 금연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항혈소판제(혈액응고방지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신체의 작은 혈관들이 손상된다. 신장의 혈관이 손상되는 경우에는 신장의 구성하는 기관 중 혈액 여과를 담당하고 있는 사구체가 손상되면서 단백뇨가 나타나고, 이로 인해 신장 기능이 저하되는데, 이를 당뇨병성 신증이라 한다.
안저정맥의 혈관벽이 약해져서 꽈리처럼 늘어나는 미소 정맥류와 혈관에서 나온 진물, 출혈, 신생혈관의 증식이 망막에 발생해서 생깁니다. 시력저하가 2~3일 이상 지속되거나 혈당 변화가 심하지 않은데 시력이 떨어질 때, 눈앞에 까만 점이나 실오라기, 또는 먹구름 같은 것이 떠다닐 때(비문증)는 정기검사를 받을 때가 아니더라도 지체 없이 안과를 찾아야 합니다.
당뇨병을 오래 앓으신 분 중에는 손발이 감각이 무디어지거나 저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합병증이 생긴 신경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 다른데 감각신경에 주로 이상이 생기면 감각이 무디어지고 손발이 저린 증상이 나타나고, 운동신경에 이상이 생기면 주로 하지의 근육이 약해지거나 눈의 움직임에 문제가 생기고 자율신경에 이상이 생기면 기립성 저혈압, 빈맥, 변비, 설사, 위 무력증, 배뇨장애, 성기능 장애(남성의 경우)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동맥경화증과 당뇨병성 말초신경합병증이 있는 당뇨병 환자에게서 하지의 궤양이 발생하여 치유가 잘안되고 괴저(괴사)를 초래하는 예가 흔히 관찰됩니다. 궤양은 2차적으로 세균감염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발에 대한 세심한 보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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