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미래헬스케어본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북삼성병원은 2024년 1월,
의료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원내 데이터 – 헬스케어 조직을 통합한 미래헬스케어본부를 신설하였습니다.
본부는 헬스케어데이터센터와 미래헬스케어팀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헬스케어데이터센터 산하에는 2008년 설립된 코호트연구소를 비롯해 빅데이터연구소,
의료AI연구소를 운영하여 임상데이터, 건진데이터, 건강데이터(Life-log) 등 가치있는 의료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미래헬스케어팀 산하의 미래헬스케어파트와 미래의료디자인파트는 ICT, AI 등 신기술을 접목한
헬스케어 사업을 기획 ·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업,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모바일 만성질환 관리를 대규모로 실시하여 노하우를 축적해왔으며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을 공동 개발 · 실증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몽골, 베트남, 등 의료 취약지의 보건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통해 2021년부터 외교부 재외공관원을 비롯한 재외국민 비대면 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헬스케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열린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강북삼성병원 미래헬스케어본부장강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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