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많이 아파서 7세가 되는 지금까지 여러 병원을 다녀봤습니다.
이번에 어쩌다 기회가 되어 강북삼성병원에서 김덕수 교수님 진료를 받고 입원하게 되었는데,
지금껏 만나본 그 어떤 의료진보다 친절하셔요.
궁금한 것을 조심스레 여쭤보면, 의료적인 지식이 전혀 없는 제가 알아듣기 쉽게 잘 설명해주십니다.
회진때마다 꼭 아이에게 말 한마디씩 걸어주시고,
저희 아이와 보호자인 저를 존중해주시는게 느껴져요.
휴일에도 쉬시지 않고 너무 자주 회진을 와주셔서 제가 다 걱정이 될 지경이에요.
함께 입원중인 모든 보호자들이 김덕수교수님 정말 좋은 분이라고 입을 모아 칭찬합니다.
김덕수 교수님, 친절하고 따뜻한 진료에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