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나 면접 등 중요한 일을 앞두고 배가 아파본 경험 있으신가요? 이루 말할 수 없는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요. 복통이 6개월 이상 지속되고, 묽은 변이 동반된다면 '염증성 장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염증성 장질환은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과 같이 장에 염증이나 궤양이 생기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혈액을 동반한 묽은 변 증상이 하루에 수회 나타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곤 합니다. 질환을 방치할 경우, 여러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니 가급적 빨리 전문의를 찾아야 하죠.
난치성 질환인 염증성 장질환은 완치를 목적으로 하기보다 증상의 조절과 합병증 예방,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치료 목적으로 하는데요. 평생 약물을 복용해야 할 경우도 생기지만 관리를 잘 하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으니 너무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답니다!
이로써 닥터 S의 염증성 장질환 고민 해결! 닥터 S와 함께 알아본 염증성 장질환 정보가 마음에 드셨다면 강북삼성병원 블로그 이웃추가를 꾸~욱 누르고, 다음 편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