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간호사의 날(5월 12일)
환자의 수호천사 간호사 되기
오늘은 영국의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Florence Nightingale)의 탄생일이자 국제 간호사의 날(International Nurses Day)입니다.
간호사는 병원에서 의사의 진료를 돕고, 규정된 간호기술에 따라 치료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간호사는 323,779(2014년 기준)명으로, 간호사가 되려면 아래와 같은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1. 간호학과 졸업 : 대학교의 간호학과, 간호과학과 등(3~4년제)을 졸업
2. 간호사 국가시험 통과 :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하는 간호사국가시험에 응시하여 면허를 취득
보통 간호대학 재학시(2~4학년) 병원에 현장 실습을 나가 이론과 실무를 쌓습니다.
간호사 면허를 취득한 이후에는 의무적으로 연간 8시간 간호사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부터 상급수준의 전문가적 간호를 제공하는 전문간호사(APN, Advanced Practice nurse)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문간호사는 현재 13개 분야에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10년대 해당 분야에서 3년이상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정한 교육기관(대학원 수준)에서 전문간호사 과정을 이수 후 전문 간호사 자격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1.가정전문
2.감연관리전문
3.노인전문
4.마취전문
5.보건전문
6.산업전문
7.응급전문
8.정신전문
9.종양전문
10.중환자전문
11.호스피스전문
12.아동전문
13.임상전문
강북삼성병원에서는 신입 간호사가 입사하면, 간호교육팀에서 8주간 신입간호사 교육 후 부서에 배치를 합니다. 간호사들은 개인별 특성에 따라 크게 아래와 같이 배치 됩니다.
- 병동 간호사 :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치료하고 돌보는 간호사
- 외래 간호사 : 당일 진료를 보는 환자를 치료하고 돌보는 간호사
- 특수부서 간호사 : 특수부서(응급실, 수술실, 중환자실 등)에서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
강북삼성병원 간호사들은 항상 처음처럼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